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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강인은 새해를 맞아 셀카를 공개했다. 날렵해진 턱선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강인은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슬림해진 비주얼인 강인은 슈퍼주니어 당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이를 본 배우 최성준은 불꽃 이모티콘으로, 클릭비 출신 김상혁은 "머시떠"라고 반응했다.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강인은 폭행, 음주운전 등의 논란으로 2019년 팀에서 탈퇴, 자숙 시간을 갖고 있다. 이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