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황신혜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만.. 뻑하면 5년...10년... 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황신혜는 해변가의 테이블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그녀는 익살스러운 패턴의 노란색 비키니에 골드 코인 목걸이와 진주 목걸이를 레이어드로 연출하고, 선글라스와 챙 넓은 밀짚모자를 더해 감각적인 비키니룩을 선보였다. 특히 손바닥만 한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탄력 넘치는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로 61세다.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