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 전한 '군복무' 진 근황?… "인생 최고 몸무게 달성"

방탄소년단 지민이 군복무 중인 멤버 진의 근황을 알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방탄TV' 캡처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7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탄TV'에는 방탄 슈가의 자체 토크쇼 '슈취타' 7회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은 첫 솔로 앨범 'FACE'를 발매한 멤버 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제이홉과 진의 면회를 다녀왔다는 지민은 "진형이 현재 66㎏이다"라며 "형은 지금까지 63㎏을 넘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민은 "인생 몸무게다"라며 진의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진형과 같이 밥을 먹었다"며 "진형이 물회를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 전주에 이미 먹었는데 또 먹고 싶다고 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슈가는 지민의 뮤직비디오 노출 장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슈가는 "요즘 왜 이렇게 노출이 많아졌냐"며 "나이 들더니만 노출이 많아졌어"라고 말했다. 지민이 "뮤직비디오에서 옷 한번 벗는다"고 설명하자, 슈가는 "그 정도 몸은 아니지 않냐"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