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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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로콜리, 초록 사과, 새싹 등 초록색 이모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소파와 테이블 등에 자연스럽게 걸터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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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케이블 짜임이 클래식한 짙은 초록빛 니트에 모직 팬츠를 입고, 브라운 컬러 첼시 부츠를 매치해 멋스럽고 포근한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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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우빈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난다'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