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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축구선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한 매체는 이강인과 이나은이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과 이나은의 만남은 승용차와 자택에서 주로 이뤄졌으며,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이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이나은 측이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으면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종결될 전망이다.
이나은은 지난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해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에 출연, 배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의 활발할 활동을 예고했다.
이강인은 KBS2 '날아라 슛돌이' 출신으로 RCD 마요르카를 거쳐 파리 생제르맹에 이적해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