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의료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와 더욱 긴밀히 소통해 줄 것"을 지시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오른쪽)이 지난해 8월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을지·제35회 국무회의에 한 총리와 함께 입장하는 모습. /사진=뉴시스(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의료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와 더욱 긴밀히 소통해 줄 것"을 지시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오른쪽)이 지난해 8월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을지·제35회 국무회의에 한 총리와 함께 입장하는 모습. /사진=뉴시스(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에 의료 개혁과 관련해 의료계는 물론 사회 각계와의 소통을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2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한 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의료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와 더욱 긴밀히 소통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앞서 정부는 오는 26일부터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를 대상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만나 의대 정원 증원 문제와 관련한 입장을 듣고 윤 대통령에게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유연하게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지난 24일 의료 현장 이탈 전공의 면허 정지 처분에 대해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