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로또 1등 '14.9억'씩…1등만 19명 나왔다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11일 추첨한 1119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1·9·12·13·20·45'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3'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모두 19명이다. 이들은 각각 14억 9602만 8764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7명으로 각각 4557만 4823원을 수령한다. 5개 번호에 적중한 3등은 3108명으로 142만 2381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 5000명이다.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56만 859명이다.

1등 배출점은 자동 선택 15곳, 수동 선택 4곳이다.


자동 선택 16곳은 △롯데무역(부산 영도구) △탑로또(인천 남동구) △대박스타(인천 미추홀구) △로또100(인천 서구) △프렌드24시(광주 광산구) △보람복권방(울산 남구) △찐대박복권방(경기 부천시) △주택복권방(경기 안양시) △희망로또(경기 양주시) △올인(경기 화성시) △콕콕로또명당옥천점(충북 옥천군) △로또명당 수곡점(충북 청주시) △봉황로또(전북 임실군) △남평로또점(전남 나주시) △옥좌로또점(경북 경주시)이다.

수동 선택 4곳은 △중고브라더스(경기 양주시) △효도복권(경기 수원시) △청라복권방(인천 서구) △천하명당복권(대구 북구)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