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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1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광장 내 정원산업박람회장 메인무대에서 가든티 토크쇼인 '전주 정담(庭談) 다담(茶談), 전주 정원 이야기 꽃 피우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토크쇼는 개그우먼 김미화 씨와 김승규 상선조경 대표의 사회로 국내 정원전문가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정원에 관한 각자 전문 영역에서 활동하며 겪은 이야기와 공유하고 싶은 사례·꽃·식물 등 정원 근황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초록정원사와 정원에 관심 있는 시민이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면 관련된 전문가가 답하는 '정원 문답'도 즉석에서 진행된다.
토크쇼는 사전 예약제로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전주월드컵광장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