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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휘성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휘성은 지난 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만 년 만에 셀카 한 장 원트"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휘성은 예전과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다. 퉁퉁 부은 그의 모습은 어딘가 달라진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또한 짧게 자른 머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휘성은 지난 7월 파격적인 19금 앨범 'REALSLOW' 발매 소식을 귀띔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휘성은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