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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컨텐츠·동물진단 글로벌 선도기업 바이오노트가 '제23차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 총회'(FAVA 2024)에 참가해 자사 주요 제품을 홍보한다.
바이오노트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FAVA 2024'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국내외 3500여명의 수의사 및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바이오노트는 이번 대회에서 동물용 형광면역분석 제품 'Vcheck F', POCT(현장 진단) 분자진단 제품 'Vcheck M'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생화학 현장 진단 제품 'Vcheck C' 제품도 소개한다.
Vcheck C는 화학진단, 소변진단 및 면역진단까지 동시에 커버하는 고객 맞춤형 다채널 All-in-One 생화학 현장 진단 제품이다. 10분 만에 4개의 샘플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어 다양한 규모의 동물병원 또는 진단검사실에서 사용 가능하다. 신부전, 심장질환 등 50여종 이상의 질환을 검사할 수 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아시아·태평양 최고 권위의 수의학술대회에 참가해 자사 제품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업계 관계자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여 시장의 니즈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