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은 지역·학교의 특색이 살아나는 지역 중심의 미래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2일 양평교육지원청과 양평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를 체결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양평군과 양평교육지원청은 부속 합의를 통해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통한 조화롭게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지역의 특색에 기반한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 등 3가지 추진 목표를 바탕으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분교와 병설 유치원을 포함한 69개소 11,000여 명의 학생과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작은학교 채움사업 △두바퀴 in 양평 △에듀버스와 함께 그린(Green) 양평 e클릭 △세계속의 청소년 등 18개 세부 사업에 총 39억 4천 2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