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G20 정상회의 준비 제1차 관계부처회의.(외교부 제공)
2025년 G20 정상회의 준비 제1차 관계부처회의.(외교부 제공)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정부가 오는 11월 22~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3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송인창 G20 국제협력대사(셰르파)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G20 정상회의 준비 제1차 관계부처회의'를 열었다.

송 대사는 올해 G20 정상회의 주제인 '연대, 평등,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우리의 정책 연계 방안을 모색할 것을 당부했다.


회의엔 외교부,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7개 관계부처와 2개 관계기관에서 담당자 33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