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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서구는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등급(상위 10%)에 해당하는 '가'등급을 받았다.
특히 민원행정 활동 분야에서 구청장 직통 문자폰 '바로문자하랑께'와 '찾아가는 친절 컨설팅' 시행으로 방치돼 있던 해묵은 현안들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와 생활불편민원 해소 등 주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친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친절하고 믿음을 주는 행정서비스로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