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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출신 김동현이 골목길에서 돈을 뺏긴 적이 있다고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 진행자 김성주, 박하선, 김동현은 게스트 소유와 함께 일상생활 속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범죄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선 '골목 범죄'에 대해 다룬다. '골목길'이란 단어를 들은 김동현은 "울면서 돈을 뺏긴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는 골목길에서 벌어진 잔혹한 범행이 담긴다. 이웃끼리 사소한 말다툼이 오가고 상황이 진정되나 싶더니 한 남성이 노인에게 갑자기 주먹을 휘둘렀는데, 남성의 일격에 스튜디오는 패닉에 빠졌다. 이웃의 정이 오가는 공간에서 한순간에 악몽이 돼버린 골목 범죄 사건은 17일 저녁 7시40분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