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구스차렵 이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알레르망 브랜슨 구스차렵 그린. /사진=알레르망
알레르망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구스차렵 이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알레르망 브랜슨 구스차렵 그린. /사진=알레르망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 '봄맞이 프리미엄 구스차렵 특가전'을 진행한다.

5일 알레르망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국 알레르망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진행돼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헝가리 80%, 시베리아 70% 등 프리미엄 다운을 사용한 고급 구스차렵을 균일가로 만나볼 수 있다.


'구스 이불은 겨울용'이라는 편견을 깨고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는 구스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 알레르망 구스차렵은 봄·여름철에도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사계절용'과 '여름용'은 물론 가을·겨울철에는 더욱 우수한 보온성을 제공하는 '일반형'과 '겨울형'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번 특가전에는 알레르망의 헝가리 80% 프리미엄 구스차렵이 행사 최초로 포함된다. 몰트·르베아·브랜슨 등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패턴들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사계절용과 여름용 제품은 최저가 기준 30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가두점 단독 특가 품목으로 시베리아·헝가리 70% 구스차렵도 준비됐다. 해당 제품군 또한 사계절용 S 사이즈 기준 최저 3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매장별 재고와 할인 품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원하는 특정 패턴이 있다면 방문 전 해당 매장의 재고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알레르망 구스차렵은 알러지 X-커버 원단을 적용해 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고 집먼지진드기 등 이불 속 유해 물질 차단 기능까지 더해졌다. 알레르기나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걱정하는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점이 차별화된 장점이다.

구스 다운 특유의 가벼운 무게감과 뛰어난 통기성 덕분에 땀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환절기에도 체온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쾌적한 수면을 돕는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부담을 덜고 사계절 실용성이 높은 프리미엄 구스 차렵류를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환절기 건강 관리와 봄맞이 침실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알레르망 매장과 알레르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