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근황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가운데 동료 개그맨 서경석, 김병만, 박성광을 초대했다.


이날 집을 소개하던 샘 해밍턴이 아이들의 방을 보여줬다.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운 방이었다.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한쪽 벽에 걸린 메달에 이목이 쏠렸다. "메달은 뭐야?"라는 질문에 샘 해밍턴이 윌리엄을 언급하며 "유소년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 중"이라고 알렸다.

특히 "(아들 윌리엄이) 호주 대회 가서 우승하고 왔다"라면서 "대회 최우수선수상까지 받았다. MVP"라고 밝혀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