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윤세아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인증샷을 남기며 투표를 독려했다.
30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전투표"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면서 사전투표소를 찾은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사전투표소 안내문 앞에서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에 마스크까지 장착했지만, 그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윤세아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투표소까지 반려견을 안고 가면서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까지 표현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지난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실시된다. 유권자는 29~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68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29일 사전투표율은 19.58%로 2014년 이후 첫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0일 오후 1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27.17%다.

사전투표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생년월일과 사진이 포함된 관공서 발급 신분증이 필요하며,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지만, 화면 캡처 등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