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드하우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아르테미스(ARTMS)로부터 '클럽 이카루스'(Club Icarus) 초대장이 도착했다.
모드하우스는 30일 아르테미스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새 앨범 '클럽 이카루스'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흑백의 감각적인 이미지에는 '클럽 이카루스'의 새로운 서사를 완성할 다양한 트랙들의 이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클럽 이카루스'에는 타이틀곡 '이카루스'(Icarus)를 비롯해 '클럽 포 더 브로큰'(Club for the Broken), '옵세스드'(Obsessed), '가디스'(Goddess), '베리파이드 뷰티'(Verified Beauty), '번'(BURN)까지 총 여섯 트랙이 수록될 예정. 특히 이번 앨범은 상처 받은 이들을 위한 비밀스러운 클럽 이야기를 그릴 것이란 귀띔이다.

아르테미스는 트랙리스트와 함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꺼내놓으며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아르테미스 특유의 매력을 더욱 업그레이드시켜 글로벌 팬들에게 두근거림을 안기는 중이다.

아르테미스는 오는 6월 13일 오후 1시 새 앨범 '클럽 이카루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또한 이에 앞서 더욱 특별한 콘텐츠들로 컴백에 대한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한편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한 새로운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