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국도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뉴스1(경북소방본부 제공)


경상북도 상주시 국도에서 승용차 화재가 발생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10시13분경 경북 상주시 함창읍 국도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8명을 투입해 26분 만에 불을 껐다.

승용차는 전소돼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