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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방송인 장도연을 모델로 기용한 배달앱 '땡겨요'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신한은행은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과 연계해 시행하는 '3·2·1 땡!' 이벤트를 위해 이번 영상광고를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땡큐'와 브랜드명 '땡겨요'를 합쳐 '땡큐 쏘 머치, 땡겨요 먹지!'를 광고 콘셉트로 선정했다. 영상에는 쉬운 안무와 경쾌한 리듬을 사용해 고객·가맹점주·지역사회 모두에게 이로운 상생배달앱의 의미를 담았다.
해당 영상광고는 TV·유튜브·OTT 등 디지털 플랫폼과 옥외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땡겨요 앱으로 2만원 이상 주문을 3회 완료하면 매월 1회 1만원 할인 쿠폰이 발행된다. 고객은 최대 7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대중적 인지도를 보유한 방송인 장도연과 함께 이번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