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가 하이엔드 비주얼을 과시했다.
베이비돈크라이(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에프 걸'(F Girl)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베이비돈크라이는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며 4인 4색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올블랙 스타일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스트릿한 무드를 완성한 이들은 시크한 아우라까지 풍기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베이비돈크라이는 다 함께 정면을 응시하며 빛나는 비주얼 시너지를 선사하는가 하면, 키치한 매력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까지 증명해 보였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뮤직비디오를 통해 멤버 모두 베일을 벗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네이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음악으로 데뷔에 나설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베이비돈크라이의 데뷔 싱글 '에프 걸'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