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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이 미식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홍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사무국은 지난 주말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과 광주 유스퀘어에서 미식박람회 박람회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날 나주에선 '제40회 가톨릭 공직가족 피정대회'장에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가톨릭 공무원과 그 가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남도 고유의 미식과 지속가능한 미식산업의 미래를 소개했다.
또 박람회 공식 SNS 채널 구독을 촉진하기 위한 '남도미식 부루마불' 이벤트를 진행했다.
광주에선 주말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곳 중 하나인 유스퀘어에서 광주 시민과 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미식박람회 취지와 주요 프로그램 및 일정 등을 홍보하고 티켓 사전예매 혜택 등 정보를 제공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오는 10월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장소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박람회의 취지와 가치를 널리 알리도록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