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브랜뉴뮤직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래퍼 한해와 코미디언 문세윤이 세 번째 듀엣 싱글 '그대로 있어주면 돼'로 다시 한번 뭉친다.
1일 오후 6시 한해와 문세윤의 새 듀엣 싱글 '그대로 있어주면 돼'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대로 있어주면 돼'는 한해와 문세윤이 발매하는 세 번째 듀엣 싱글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진심 어린 고백을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부드럽고 달콤한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들은 앞서 두 차례의 싱글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번 신곡 역시 특유의 감성과 케미스트리를 담아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신곡 '그대로 있어주면 돼'에는 감미로운 음색의 원조 '고막여친' 애즈원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그대로 있어주면 돼'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선호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1박 2일'로 인연을 맺은 문세윤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기꺼이 출연을 결정한 유선호는 깊이있는 감정 연기를 통해 곡의 따뜻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