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경호(왼쪽부터)과 조여정, 이정은, 최유리, 조정석 2025.6.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좀비딸' 주역인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가 방송인 유재석과 만난다.

1일 뉴스1 취재 결과,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는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는 영화 '좀비딸' 개봉을 앞두고 '핑계고'에 출연해 유재석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조정석과 이정은은 앞서 '핑계고'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만큼, 이번에는 유재석과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도 기대감이 높다.

네 명의 배우가 출연하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으로 영화 '인질' '운수 오진날' 등으로 흡입력 있는 연출력을 선보인 필감성 감독의 연출작이다.

조정석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딸을 위해 극비 훈련에 나서는 아빠 '정환' 역을, 이정은이 어촌 마을에 사는 흥과 정이 넘치는 할머니 '밤순' 역을 맡았다. 조여정은 어촌 마을의 선생님으로 부임한 정환의 첫사랑 '연화'로, 윤경호는 정환의 오랜 친구 동배로 분했다.


'좀비딸'은 오는 3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