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조째즈가 2개월 만에 신곡 '한잔의 노래'로 초고속 컴백한다.
조째즈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한잔의 노래'를 발매한다.
'한잔의 노래'는 조째즈가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사랑'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조째즈의 데뷔곡이자 메가 히트곡 '모르시나요(Prod.로코베리)'를 프로듀싱한 로코베리가 또 한 번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조째즈는 블루스 발라드 장르로 사랑과 이별, 삶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이번 '한잔의 노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남길이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김남길은 고독한 감정선과 매력적인 표현력으로 섹시함의 정수를 보여주며, 조째즈의 짙은 감성과 시너지를 이룰 예정이다.
지난 1월 '모르시나요'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조째즈는 해당 곡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대세 행보를 펼치고 있다. 또한 직접 작사한 '사랑'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진정성 어린 메시지를 들려주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조째즈의 신곡 '한잔의 노래'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