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희애가 베이커리에서 포착됐다.

김희애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트 애정템 두르고 맛나보이는 케이크 구경 중"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희애는 베이커리에 진열된 케이크를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청순하고 우아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굽 없는 스틸레토 슬링백을 신었음에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희애는 1967년생으로 만 58세다.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과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