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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는 최근 서구 관내 소외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S-BOX'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S-BOX' 전달 봉사활동에는 대학생 현장실습교육에 참여한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했으며 학생들이 소외계층 가정 직접 방문∙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사랑의 S-BOX'는 생필품과 간편식사 제품 등 맞춤형 패키지로 구성됐다. 광주신세계는 2017년부터 9년째 '사랑의 S-BOX' 꾸러미 비용 매월 500만원씩 1년간 6000만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금액은 5억4000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