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파이널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많은 스타들이 함께했다.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에이지 스쿼드(AG SQUAD), 모티브(MOTIV),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 세 크루가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진출, 파이널 저지로 박진영, 마이크 송에 이어 알리야 자넬, 사위티가 스페셜 저지로 함께했다. 파이널은 총 2개의 메인 미션과 가산점이 주어지는 피날레 스테이지로 진행된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제베원)의 성한빈이 MC를 맡은 가운데, 제베원의 멤버들이 객석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오사카 오죠 갱 멤버 하나의 친동생인 트와이스 모모가 지효와 객석에 함께했다. 또, 범접을 비롯한 댄서들뿐만 아니라 가수 이대휘, 최예나, 노지선, 배우 천우희, 이연, 한예리 등 많은 스타들이 객석에서 댄서들을 응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전 세계 센 언니들의 자존심을 건 글로벌 춤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