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4)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23일 성유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하트 이모지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세팅한 헤어 스타일에 화사하게 화장을 한 성유리는 40대에도 여전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202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이후 올해 4월 홈쇼핑 방송으로 복귀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안성현은 특정 암호화폐(코인)의 거래소 상장을 빌미로 수십억 원을 청탁받은 혐의를 받아 지난해 12월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안성현은 이달 11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재판부는 안성현의 보석 조건으로 보증금 5000만 원 납부와 주거 제한을 걸었다. 다른 피고인 또는 증인들과 접촉을 제한하며 출국 등을 위해선 법원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