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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남·북광역본부는 24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광주지역 주민과 자원봉사들을 위한 다양한 피해 복구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이날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곡동 일원에서 'KT 사랑의 밥차'를 지원해 300인분의 식사를 제공했고, 피해복구 활동에 필요한 장화, 장갑, 팔토시, 모자 등 구호물품을 기증했다. KT 전남·북광역본부는 앞서 21일 수해 지역 주민들의 통신 불편을 줄이기 위해 용봉초, 지산초등학교에 마련된 대피소에 스마트폰 충전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