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샤이니 키가 올해도 환상적인 '키랜드'로 팬들을 초대한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에 따르면 키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키랜드: 언캐니 밸리'(2025 KEYLAND : Uncanny Valley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키가 지난해 9월 개최한 앙코르 콘서트 '2024 키랜드 온 : 앤 온 <#>'204 KEYLAND ON : AND ON <#>'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공연인 만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키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꽉 채운 무대들이 펼쳐지는 것은 물론, 특유의 독창성과 실험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연출이 더해져 키만의 아이덴티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진행하며, 8월 1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4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키는 오는 8월 11일 정규 3집 '헌터'(HUNTER)를 발표하고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