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소유가 데뷔 후 첫 '워터밤'에 출격해 속초를 뜨겁게 달군다.
24일 소속사 메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소유는 오는 8월 23일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5'에 출연한다.
'워터밤'은 물과 음악이 어우러진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 페스티벌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워터밤' 무대에 서게 된 소유는 시원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서머퀸' 귀환을 알린다.
특히 소유는 이날 최근 발매한 디지털 싱글 'PDA'(피디에이)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소유는 2000년대 팝의 감성과 R&B, 마이애미 베이스 리듬이 어우러진 댄스 트랙 위에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브먼트로 새로운 변신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소유가 출연하는 '워터밤 속초 2025'는 내달 23일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