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승한(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라이즈 출신 승한(XngHan)이 특별한 인트로 비디오로 아티스트 브랜드 승한앤소울(XngHan&Xoul)의 시작을 알렸다.

24일 0시 유튜브 SM타운 채널에서 공개된 신곡 '헤븐리 파랑'(Heavenly Blue)의 인트로 비디오는 하이라이트 음원과 함께 뜨거운 햇빛과 시원한 빗속에서 펼쳐지는 승한앤소울의 퍼포먼스를 담았다.


이번 인트로 비디오는 옥상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던 승한이 2명의 댄서와 만나고, 이들과 함께 춤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임팩트 있게 그렸으며, 승한앤소울의 본격적인 시작을 시각화한 영상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이와 동시에 승한앤소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헤븐리 블루' 관련 티저 이미지도 새롭게 오픈됐으며, 여름의 계절감과 잘 어울리는 승한의청량한 비주얼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헤븐리 블루'는 트렌디한 칠 하우스 기반의 EDM 팝 곡으로,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청춘의 감정이 묘사되어 있으며, 승한이 작사 및 안무 제작에도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준다.


한편 승한앤소울의 첫 번째 싱글 '웨이스트 노 타임'(Waste No Time)은 오는 31일 발매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 '웨이스트 노 타임'과 수록곡 '헤븐리 블루' 등 2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