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인스타그램 캡천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송인 홍석천(54)이 상의 탈의 한 20대 남성들과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홍석천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왼쪽은 특전사 출신 동생 오른쪽은 고향 동창 아들"이라며 "20대 몸짱들과 운동 한 판, 따라가기 너무 힘들다, 얘들아, 살살해줘, 빡세구먼"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홍석천이 헬스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20대 남성들과 손깍지를 끼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홍석천은 50대 임에도 탄탄한 복근 몸매를 유지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석천은 1971년 2월생으로 현재 만 54세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