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코요태 신지가 멤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있다, 우리 멤버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빽가, 신지, 김종민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채색 옷을 입은 빽가, 김종민과 함께 초록색 모자에 티셔츠를 입은 신지가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지는 지난달 23일 소속사를 통해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2일 신지와 문원이 코요태 멤버 빽가와 김종민을 만나 문원이 돌싱이며 딸까지 있다는 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담긴 유튜브 영상이 공개된 후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됐다. 그뿐만 아니라 문원의 사생활과 관련한 각종 의혹까지 제기됐고, 신지 소속사는 문원이 전처와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것은 맞으나 다른 모든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코요태는 오는 9월부터 전국 투어 '2025 코요태스티벌'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