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개봉 2주 차에도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순항 중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주역 안효섭과 신승호가 홍보를 이어간다.

30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효섭과 신승호는 이날 오후 5시 30분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의 코너 '안성재거덩요'에 동반 출연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영화에서 10년 넘게 연재된 소설의 결말을 알고 있는 유일한 독자인 김독자 역의 안효섭과 김독자의 동료이자 강인함 힘을 지닌 이현성 역의 신승호는 '안성재거덩요'에서 직접 요리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 속 끈끈한 동료 케미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95년생 동갑내기로 작품 안팎을 오가는 찰떡 호흡으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