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미도 / 미디어랩시소 제공

배우 전미도 / 미디어랩시소 제공

배우 전미도 / 미디어랩시소 제공

배우 전미도 / 미디어랩시소 제공

배우 전미도 / 미디어랩시소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전미도가 새로운 이미지를 장착했다.

미디어랩시소는 30일 소속 배우 전미도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미도는 다양한 착장과 표정을 통해 여러 분위기를 선보였다. 흰 셔츠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청초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셔츠를 자연스럽게 풀어 담백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또 블랙 슈트를 입고 단단한 표정과 도회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미디어랩시소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미도의 프로필을 촬영한 비하인드 스케치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전미도는 지난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 이후 연극 '신의 아그네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2008년에는 대한민국 연극대상에서 여우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으며, 드라마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JTBC '서른, 아홉', SBS '커넥션'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전천후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봉태규, 김성범, 임형준, 차선우, 이찬용, 이다은, 배제기, 최강희, 옥자연 등 배우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