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비키니 몸매 보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장영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정 논란 장대표, 비키니 원본 사진 전격 공개! 무보정도 나쁘지 않죠?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비키니 몸매 사진을 공개한 후 보정 의혹이 제기되자 "원본 사진 보여줄게"라며 억울해했다. 그는 원본 사진을 보여주며 "안 찌그러졌죠? 얘가 무보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정으로 몸을 줄인 게 아니라) 엉덩이를 늘린 것"이라고 해명하며 "실제로도 나쁘지 않다, 노력하고 있다"고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인 한창과 지난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