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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와 부산도시공사 등 부산시 산하 17개 공공기관에서 하반기 총 194명의 직원을 채용한다.
부산시는 공공기관 직원 채용을 위한 통합 필기시험 원서접수를 오는 19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부산교통공사 37명, 부산도시공사 7명, 부산관광공사 5명, 부산시설공단 57명, 부산환경공단 33명, 부산연구원 1명, 부산신용보증재단 6명, 부산경제진흥원 4명,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3명, 부산정보산업진흥원 3명, 부산글로벌도시재단 6명, 부산사회서비스원 3명, 부산디자인진흥원 7명, 영화의전당 3명,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8명, 부산문화회관 7명, 부산기술창업투자원 4명이다.
원서접수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2개 이상 기관에 신청하거나 한 기관에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내용은 5일 오후 2시부터 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 또는 채용 공공기관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오는 10월25일에 치러지며 시험 장소는 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로 공고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5일 오후 2시에 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 검사가 시행되며 그 이후 기관별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