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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5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렉서스 'ES 300h가 올해의 차 1위, 토요타 'RAV4'가 SUV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1년 안에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렉서스 ES 300h는 국산·수입 전 브랜드 가운데 최고 평가를 받으며 '2025 올해의 차'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020년~2023년까지 4년 연속 종합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다시 1위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토요타 RAV4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SUV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상품성을 입증했다. 부드러운 주행감, 넓은 실내 공간, 뛰어난 연비 등 SUV 소비자가 원하는 핵심 가치를 충족시키는 모델로 평가받았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고객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