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연휴에도 해외주식 결제·환전·배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공휴일에도 '해외주식 결제·환전·배당' 서비스를 이어간다.

1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공휴일 서비스 는 해외 주요 증시가 국내 연휴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이에 따라 오는 3일 개천절은 물론 추석 연휴 기간에도 해외주식 결제와 환전 서비스가 평일과 동일하게 이뤄진다. 다만 주말은 기존과 동일하게 제외된다.


현금 배당금도 대형 증권사 중 유일하게 지연 없이 입금된다. 고객들은 결제자금과 배당금을 빠르게 수령해 유연하게 재투자할 수 있다.

이재경 NH투자증권 리테일(Retail)총괄부문장 부사장은 "국내 연휴에도 해외 증시는 쉬지 않는 만큼 고객들의 해외주식 투자에 차질이 없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연휴 기간에도 안심하고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