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항 지질탐방로 모습.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곡항 지질탐방로 입구에서 '전곡항 지질탐방로 홍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규 관광 자원으로 조성된 전곡항 지질탐방로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지질공원의 가치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질탐방로 및 지질공원 홍보 부스 △지오파트너 홍보 부스 △스탬프 투어 및 룰렛 이벤트 △오프닝 및 상설 공연 등이 운영된다.

특히, 스탬프 투어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서해랑케이블카 탑승권, 코리요 발매트, 파우치 등 다채로운 기념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