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를 다음달 2일 곤지암 일원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신명 나는 공연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어 2024년 전국노래자랑 왕중왕전 1위를 차지한 레트로 복고 댄스 가수 '복고아재', 그리고 광주시 홍보대사 마커스강의 흥겨운 무대가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개회식은 손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행사 중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