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마신는 구리 축제' 개막행사가 열리는 구리아트홀 광장 야경. 사진은 지난해 '마신는 구리 축제' 모습.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21~22일 구리광장에서 '2025 마신는 구리 축제' 개막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구리시 대표 8개 상권이 함께하는 지역 연계형 도시 축제로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속 활력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개막행사가 열리는 구리광장에서는 △개막 퍼포먼스 △무대 공연 △체험 행사 △벼룩시장 등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개막식 이후 24일부터 12월7일까지는 구리시 8개 상권에서 각 상권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이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된다. △공연 △벼룩시장 △할인 행사 △경품 이벤트 등 상권별 개성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