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이 코스닥 상장 이틀째 인 17일에도 상승세다. /그래픽=강지호 기자

AX(AI-Experience·인공지능 경험) 인프라 전문기업 아크릴이 코스닥 상장 이틀째인 17일에도 전날에 이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45분 기준 아크릴은 공모가(1만9500원) 대비 247%(4만8200원), 전 거래일 대비 1.04%(700원) 오른 6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아크릴은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서비스 구축부터 인프라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AX 인프라 전문 업체다.

아크릴은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조나단'과 의료특화 인공지능 플랫폼 '나디아'도 함께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