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MTS 간편모드를 출시했다. /사진=교보증권

교보증권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간편모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간편모드는 복잡한 기능은 줄이고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을 구축해 디지털 취약계층은 물론 MZ세대의 니즈를 동시에 고려했다. 기존 서비스와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필요에 따라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를 돕는다.


특히 자산 조회와 이체, 국내외 주식 매매 등 이용 빈도가 높은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화면 구성을 단순화해 접근 경로를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텍스트 크기를 기존보다 20~25% 확대하고 굵고 선명한 폰트를 적용해 가독성을 높였으며 화면 색상을 2~3가지 톤으로 절제해 눈의 피로도를 낮췄다.

또 버튼 간격을 넓게 배치해 터치 오작동을 방지하는 등 세심한 UX(사용자 경험) 설계를 반영했다. 주요 거래 과정에 설 보조 기능을 제공하고 신고 접근성을 확장하는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소비자 보호 기능도 강화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간편모드는 단순한 화면 개편을 넘어 고객의 이용 편의성과 금융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연령과 경험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