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광주시 서구청장이 11일 금호하이빌 상가에 마련된 '광주 화정아이파크 희생자 4주기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사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는 11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발생 4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책임 행정을 다짐하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사고로 숨진 이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서구는 이번 4주기를 단순한 추모에 그치지 않고 사회 전반의 안전 책임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특히 공공 공사와 일상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과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사소한 위험 요소까지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는 어떠한 타협도 없다는 원칙을 재확인하며 이번 다짐을 제도 개선과 현장 관리 강화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