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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인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을 3회째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은 단순하게 기부금만을 지원하는 형태가 아니라 고객의 가족까지 책임지는 푸르덴셜생명의 고객서비스와 라이프플래너의 재능기부활동, 고객 자녀들이 직접 참여하는 신개념의 하이브리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특히 최고경영자에서부터 영업 일선을 담당하는 라이프플래너까지 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올해 3기를 맞는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의 경비는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들이 직접 기획, 운영하는 ‘나눔 아카데미’ 행사 수익금과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기금으로 조성된다.
2013년에는 라이프플래너들이 전국의 각 에이전시를 돌며 강의를 진행해 2700여만원의 기금을 마련했고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기금을 1대 1 매칭해 5400여만원이 활동기금으로 전액 사용됐다.
손병옥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고객 자녀들이 해외봉사를 통해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 “해외봉사단은 라이프플래너들의 재능기부, 고객자녀의 참여, 푸르덴셜생명의 지원 등 함께 이뤄가는 봉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손 이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의 고객서비스 정신을 한층 높여준 라이프플래너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