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 1분기 매출 434억… 전년대비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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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7.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의 최장수 자동차 부품 협력업체인 현대공업은 올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액 434억원, 영업이익 39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 8.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는 현대공업은 이번 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공업 관계자는 이 같은 1분기 실적 호조의 배경에 대해 “올 초 출시된 신형 제네시스의 판매 증가가 가장 핵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국내에서는 신형 제네시스의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283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지난해 현대공업 전체의 실적을 견인했던 북경현공기차부건유한공사(이하 북경현공)의 경우 일부 제품이 다스로 이관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강현석 현대공업 대표이사는 “중국 법인의 실적이 다소 주춤했지만 제네시스 등 신차 효과로 인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면서 “회사 전체의 실적이 국내와 중국 중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고르게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1969년 설립된 현대공업은 자동차 시트를 비롯해 암레스트, 헤드레스트 등 자동차 내장재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현대차에 적용되는 자동차 시트의 약 40%(현대차 자체 생산량 제외)와 현대차에 적용되는 암레스트의 약 90%를 과점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오고 있다.
 

유병철
유병철 [email protected]  | twitter

<머니위크> 증권팀 유병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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