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R은 ‘싱글족과 맞벌이 부부’의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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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은 각 업체들마다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가정간편식 매출이 2009년 190억원에서 2010년 280억원으로 전년대비 47.3% 성장했고, 2011년엔 360억에 이르렀다. 

홈플러스 역시 매년 평균 20~3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지난해에는 연간 약 1800억원의 상품 매출을 올렸다. 롯데마트의 경우도 2011년 1월부터 8월까지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0% 가량 증가했다.

이처럼 국내에서 HMR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 번째는 싱글족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싱글 직장인이라면 다들 공감하겠지만 하루종일 회사에서 시달리다 저녁에 퇴근하면 몸은 천근만근 무거워 손 하나 까딱 하기 싫을 때가 많다. 

▲ HMR 전문매장 '국선생' 모습
▲ HMR 전문매장 '국선생' 모습

그런데 이럴때 매콤한 고등어찜이나 고소한 라자냐가 먹고 싶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이럴 때 싱글족은 참 난감하다. 1인분을 배달해달라고 하기도 미안하고, 특히 여자들은 배달시키는 것도 무서워서 선뜻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그렇다고 같이 먹어줄 친구도 없으니 식당에 가기도 그렇고.. 그러다 그냥 포기하고 대강 한 끼를 때운다.

이럴 때 가정간편식은 싱글족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마트나 백화점에 가보면 찌개거리 1인분, 해물탕 한 그릇 등 혼자 먹기에 알맞은 가정간편식들이 출시되어있다. 

그래서 혼자 사는 싱글족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들 식품은 전자레인지에 5분만 돌리거나 프라이팬에 볶는 데 채 10분도 걸리지 않아 간편함을 추구하는 싱글족에 잘 어울린다. 

뿐만 아니라 미트볼, 스파게티, 그라탕, 스튜와 같은 서양식 메뉴가 많아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처럼 hmr 식품은 싱글족들의 식사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줄 수 있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런가하면 가정간편식은 맞벌이부부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필자 역시 맞벌이 부부로 살다보니 아침&저녁 식사를 해결하는 일이 쉽지가 않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식사를 해결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본적이 있었다. 맞벌이 부부들은 거의 밖에서 해결하거나 지겨울때는 동네 반찬가게에서 국이나 반찬을 사먹구 아침은 거르는 경우가 많았다. 

그나마 좀 부지런한 사람은 아침에 낱개로 포장된 떡을 데워 회사에 가져와서 먹거나, 전날 저녁에 빵을 사서 아침에 먹는 사람도 있었다. 또 어떤 부부는 김가루를 사와서 아침에 주먹밥 몇 개 만들어 차에서 먹기도 하고 이것도 귀찮으면 그냥 바나나로 떼우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결국 아침식사를 제대로 챙겨먹는 부부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가정간편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맞벌이 부부들이 많아졌다. 퇴근 시간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보면 저녁식사 메뉴를 고르는 아내들이 많은데. 장바구니에 카레, 삼계탕, 해물탕 등 다양한 음식들이 담겨있다. 

이런 음식들은 맛은 기본이고 이미 조리가 다 돼 있어 집에서 간단히 데우기만 하면 되기에 항상 시간에

 

최성식 홈스푸드 HMR 대표
최성식 홈스푸드 HMR 대표 [email protected]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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